‘진짜사나이’ 공포의 점호시간…박재정 명찰 때문에 울먹 “그 순간 너무 힘들었다”

입력 2016-09-0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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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점호시간(출처=MBC ‘진짜사나이’방송캡처)
▲‘진짜사나이’ 점호시간(출처=MBC ‘진짜사나이’방송캡처)

박재정이 공포의 점호시간에 눈물을 글썽였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해군부사관 특집에서는 좌충우돌 생활관 점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정은 점호를 앞두고 “명찰이 없어졌다”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우비 속에 명찰을 넣어놨지만 동료들과 섞이면서 잃어버린 것. 결국 박재정은 명찰을 찾지 못하고 점호가 이루어졌다.

점호 중 소대장은 박찬호에게 돌발적으로 ‘부사관의 긍지’를 외우게 했지만 박찬호는 끝내 외우지 못했고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게 전쟁인 것 같다. 편한 게 하나도 없다. 빈틈이 하나도 없다”고 괴로웠던 심경을 전했다.

긴장을 넘어선 공포의 점호가 계속되며 소대장은 박재정의 명찰이 없음을 발견하곤 “명찰 어디 있느냐”며 “점호 준비 제대로 되어 있는 거 맞냐”고 물었고 박재정은 “저만 명찰이 없어서 안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소대장은 “그게 말이 되냐”며 몰아붙였고 박재정은 눈물을 글썽이며 “아닙니다”를 연발했지만 결국 그로 인해 소대원들은 얼차려를 받아야 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재정은 “진짜 울고 싶었다. 그 순간이 너무 힘들었다”며 “저 하나 때문에 동료들이 피해를 봤다고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고 죄송했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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