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폭염 속 공포의 체력테스트… 참담한 결과 ‘전원 불합격’

입력 2016-08-2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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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체력테스트 전원 불합격(출처=MBC ‘일밤-진짜사나이’방송캡처)
▲‘진짜사나이’ 체력테스트 전원 불합격(출처=MBC ‘일밤-진짜사나이’방송캡처)

‘진짜사나이’ 체력장에서 전원 불합격하는 참담한 결과가 나왔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의 해군부사관 특집에서는 멤버들의 체력 테스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체력테스트는 총 3가지 종목으로 푸시업, 싯업, 3km 달리기로 이루어졌다. 폭염 속에서 진행된 체력장에서 멤버들은 합격 기준에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전원 불합격이라는 참담한 결과를 맞았다.

특히 이시영은 이날 테스트에서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남성 멤버들 보다 뛰어난 달리기와 싯업을 보여주며 2가지 종목에서 합격점을 받았지만 어깨 탈골로 인해 푸시업에서 불합격하며 최종적으로 불합격 점을 받아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MBC ‘진짜사나이’의 해군 부사관 특집에는 재입대하는 전 야구선수 박찬호를 비롯해 이시영, 서인영, 이태성, 김정태, 박재정, 줄리안, 솔비, 러블리즈 서지수, 양상국 등 남녀 10인 연예인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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