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결별?…SNS는 아직 ‘럽스타그램’

입력 2016-09-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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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사진=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3개월 연애의 종지부를 찍었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둘의 SNS에는 서로의 흔적이 아직 남아있어 눈길을 끈다.

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더 이상 커플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이같은 결별설에도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의 인스타그램에는 서로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이 삭제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어 결별설에 의문을 낳고 있다.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달 16일 클로이 모레츠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으며, 현재까지 이 사진을 포함해 클로이 모레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그대로 남아았다.

클로이 모레츠도 마찬가지다. 지난달 2일까지 클로이 모레츠는 브루클린 베컴과 파티에 참석한 모습을 게재했다.

이들의 결별설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약 3개월의 짧은 연애의 추억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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