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국진, 강수지 "보라색으로만 보였는데 이제 향기가 난다" 사랑꾼 입담 보여

입력 2016-08-3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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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출처='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의 MC 김국진이 강수지를 언급하며 얼굴을 붉혀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3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MC들이 방송 초반부터 김국진의 열애를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종신은 "평생 없을 거 같던 경사다"라며 김국진과 강수지 열애를 언급했고 쑥스러워 하던 김국진은 어느새 MC들의 질문공세에 넘어가 "쌀쌀해질 때, 작년 느지막이였던 것 같다. 한 문구를 봤는데 '어떤 사람이 온다는 건 엄청난 일이다. 그 사람의 인생도 함께 오기 때문이다'라고 써 있었다"라며 "내가 무슨 얘길 하는 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어릴 때 봤을 때는 '보랏빛 향기'라고 해서 보라색으로만 보였다. 그런데 어느날 보니까 이제서야 향기가 나더군"이라고 덧붙이며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곧이어 김국진은 "편집해. 편집하자"라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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