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보니하니’ 눈물의 마지막 방송 “안 울 거라 생각했는데…”

입력 2016-08-25 1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수민 ‘보니하니’ 마지막 방송(출처=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방송캡처)
▲이수민 ‘보니하니’ 마지막 방송(출처=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방송캡처)

이수민이 ‘보니하니’의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25일 방송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는 약 2년간 MC 자리에서 활약한 이수민의 마지막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민은 방송 말미에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하니’이수민으로서 친구들에게 인사할 수 있어 정말 기뻤다”고 그동안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수민은 “안 울 거라 생각했는데…”라고 말끝을 흐리며 “2년의 시간 감사했고 앞으로도 ‘보니하니’ 많이 사랑해줬으면 한다”는 말과 함께 눈물을 보였다.

지난 2014년 9월 11대 ‘하니’로 약 2년간 ‘보니’ 신동우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인기를 모았던 이수민은 하차 후 학업과 배우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한편 EBS는 12대 ‘하니’ 선발을 위해 오는 26일 진솔(15), 김시은(16), 조은서(16), 김시은(17) 등 4인의 후보와 함께 ‘NEW 하니를 찾아라’를 방송한다.

이후 29일 부터는 4일 동안 ‘하니’ 후보들은 돌아가며 ‘보니하니’에 출연해 진행 실력을 선보인다.

.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23,000
    • -1.75%
    • 이더리움
    • 4,988,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844,000
    • -3.1%
    • 리플
    • 3,073
    • -4.27%
    • 솔라나
    • 202,700
    • -5.15%
    • 에이다
    • 688
    • -2.82%
    • 트론
    • 412
    • -1.44%
    • 스텔라루멘
    • 372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1.56%
    • 체인링크
    • 21,140
    • -4.34%
    • 샌드박스
    • 214
    • -3.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