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새 임금피크제안 제시… 노조 “수용 불가”

입력 2016-08-18 2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새로운 임금피크제를 제시했지만 노조는 수용불가 방침을 밝혔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열린 18차 교섭에서 59세와 60세의 임금을 각각 10% 삭감하는 내용을 담은 임금피크제 확대안을 노조 측에 전달했다.

현재 만 59세 임금 동결, 만 60세 10% 삭감하는 임금피크제를 시행 중인 현대차는 확대시행해야 한다는 방침을 밝혀왔고 이날 새 안을 처음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임금피크제 확대는 수용할 수 없으며 60세 정년을 연장하면 임금피크제를 논의할 수 있다고 맞서왔다.

앞서 17차 교섭에서는 사측이 임금 1만4400원 인상과 성과급 250%, 일시금 250만 원 지급안을 내놓았지만 노조가 반대해 절충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교섭과는 별개로 올 임협과 관련해 이날 조를 나눠 10번째 파업을 벌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69,000
    • -2.95%
    • 이더리움
    • 2,510,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291,200
    • -3.13%
    • 리플
    • 1,669
    • -2.4%
    • 솔라나
    • 104,200
    • -5.1%
    • 에이다
    • 228
    • -5.39%
    • 트론
    • 497
    • -0.8%
    • 스텔라루멘
    • 295
    • -4.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80
    • -5.22%
    • 체인링크
    • 11,470
    • -4.1%
    • 샌드박스
    • 79.41
    • -5.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