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96.93p, 상승(▲3.26p, +0.47%)마감. 외국인 +280억, 기관 -453억, 개인 +277억

입력 2016-08-18 15: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시장이 외국인의 순매수에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6포인트(+0.47%) 상승한 696.93p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기관은 매도를 보였다.

외국인은 280억 원을 개인은 277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453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5.1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방송서비스(+1.74%) IT H/W(+1.7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교육서비스(-1.14%) 부동산(-0.33%)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전기·가스·수도(+1.13%) 농림업(+0.66%) 제조(+0.46%)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IT S/W & SVC(-0.18%) 기타서비스(-0.17%) 운송(-0.07%)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풍력에너지(+3.50%), 스마트폰 부품(+3.07%), 전선(+1.85%), IT(+1.59%), 보험(+1.34%)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국내상장 중국기업(-1.96%), 바이오시밀러(-1.95%), 타이어(-1.56%), 전자결제(-1.03%), 통신(-0.9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휴젤이 +6.79% 오른 39만9400원에 마감했으며, 코미팜(+5.67%), 솔브레인(+4.44%)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코오롱생명과학(-1.70%), 카카오(-1.48%), CJ E&M(-1.33%)은 하락했다.

그외 켐트로닉스(+22.73%), 성우테크론(+18.55%), 태웅(+16.47%)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헝셩그룹(-16.98%), CMG제약(-16.84%), 휴온스(-7.11%)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세미콘라이트(+30.00%), 신화콘텍(+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8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85개, 89개 종목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7.20원(-0.43%), 일본 엔화는 1,108.36원(+0.35%), 중국 위안화는 166.91원(-0.33%)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37,000
    • -2.35%
    • 이더리움
    • 5,261,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2.53%
    • 리플
    • 723
    • -0.55%
    • 솔라나
    • 238,300
    • -3.01%
    • 에이다
    • 639
    • -3.33%
    • 이오스
    • 1,132
    • -2.92%
    • 트론
    • 160
    • -3.61%
    • 스텔라루멘
    • 149
    • -2.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350
    • -2.32%
    • 체인링크
    • 22,220
    • -1.02%
    • 샌드박스
    • 604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