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리우올림픽 여성 육상 선수 '성별 논란'…남자 아니야?

입력 2016-08-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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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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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여자 육상 단거리 800m에서 금메달이 유력한 선수가 '성별 논란'에 휩싸였다고 1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남아공 선수 캐스터 세메냐는 남성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세메냐는 외형과 사회성은 여성으로 인정받았으나, 신체 내부에 자궁과 난소가 없고 고환을 가지고 있어 일반 여성에 비해 3배 수준의 남성호르몬이 분비된다. 또 세메냐는 같은 나라의 동료 여자 선수와 결혼까지 해 여성성을 더 크게 의심받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일반 여성보다 남성호르몬이 많은 것이 그녀의 잘못이 아니며, 여성적인 유전자가 훨씬 더 많은 세메냐는 '여성'으로 올림픽에 참여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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