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상반기 매출 1140억 사상 최대 "해외수출 성장 견인"

입력 2016-08-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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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다변화, 고부가가치 제품확대, 원가절감의 효과로 수출견인

종합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는 올 상반기 매출액 1140억 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른전자는 상반기 매출 1140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 당기순이익 8억 원으로 사업 호조세를 보였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 609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 당기순이익 5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대비 매출 15%, 영업이익 103%, 당기순이익 91%의 실적 상승을 보였다.

바른전자 측은 최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로 해외수출을 꼽았다. 전체 매출의 약 80%가 해외수출에서 발생했으며, 수출규모는 9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설명환 바른전자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기존 국내외 안정적인 거래처를 유지한 가운데 동남아, 일본 등 신규시장 개척을 통한 고객사의 다변화가 실적에 반영됐다”며 “고용량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공급 확대, 직원 제안제도를 통한 원가절감 효과 등도 유효했다”고 밝혔다.

한편 바른전자는 내외장 메모리반도체를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반도체 패키징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성장동력인 사물인터넷(IoT) 사업에 대한투자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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