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상반기 최대 실적 경신… 영업익 575억원 76% ↑

입력 2016-08-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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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이 상반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롯데렌탈은 올 상반기 매출 7447억원, 영업이익 575억원, 당기순이익 20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2.9%, 76.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46% 급증했다. 영업이익율 역시 2015년 반기 5.4%에서 2016년 반기 7.7%로 2.3%p 증가했다.

이같은 호실적은 주요사업인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 사업으로 B2C고객(개인 및 개인사업자)이 증가했고 중고차경매장 국내 최초 2-Lane 시스템 운영으로 회당 경매출품대수 증가와 수출 활성화로 전년 동기 대비 중고차 매각 약 41.5% 및 매출 약 43% 증가한 것의 영향을 받았다.

롯데렌탈의 롯데렌터카는 2015년 말 등록차량이 13만 7000대를 돌파해 일본 토요타렌터카를 제치고 아시아 렌터카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B2C장기렌터카 시장의 높은 성장세(전년대비 37% 증가)와 해외사업 강화, 그린카 카셰어링 수요 확대 등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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