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신아람ㆍ최인정ㆍ강영미ㆍ최은숙’ 女 펜싱 에페 단체전, 4강 진출 실패

입력 2016-08-1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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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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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신아람(30·계룡시청), 최인정(26·계룡시청), 강영미(31·광주서구청), 최은숙(30·광주서구청)으로 이뤄진 여자 에페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열린 단체전 첫 경기인 8강전에서 에스토니아에 26-27로 석패했다.

에스토니아가 한국 첫 선수로 나선 강영미를 상대로 잇따라 찌르기에 성공하면서 한국은 초반에 1-5로 뒤졌다. 후발 주자로 나선 신아람이 좋은 경기력을 펼치면서 7-7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다시 10-13으로 뒤졌다.

최은숙은 17-17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신아람은 18-18에서 전광석화같이 팔을 뻗어 19-18로 역전에 성공했고 21-19로 점수 차를 벌린 뒤 피스트에서 내려갔다.

하지만 26-26에서서 최은정이 찌르기를 허용하면서 경기는 에스토니아의 승리로 끝나고 말았다.

한국은 이날 오후 5∼8위 결정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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