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家 형제갈등 종식… 금호석화,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관련된 소송 전격 취하

입력 2016-08-11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금호석유화학이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관련된 소송을 모두 취하하기로 했다. 이로써 금호가 형제의 갈등은 일단락 됐다.

금호석유화학은 11일 “당사는 스스로의 가치를 제고하고 주주에게 이익을 되돌려주는 기업 본연의 목적에 더욱 집중하고자 금호아시아나그룹과의 모든 송사를 내려놓고 각자의 갈길을 가기로 결정했다”며 “금호아시아나그룹도 하루 빨리 정상화돼 주주와 임직원, 국가경제에 보다 더 기여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10일 아시아나항공 이사진을 상대로 서울남부지검에 형사 고소한 아시아나항공 이사 등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 사건과 박삼구 회장, 기옥 전 대표이사를 상대로 서울고등법원에 항소한 CP 부당지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 2건을 직접 취하했다. 또한 상표권 소송도 양측은 원만하게 합의하기로 결정했다.

박삼구 회장과 박찬구 회장은 2009년 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형제의 난’으로 갈등을 빚으면서 법정 다툼 끝에 지난해 말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완전히 분리됐다. 이후에도 형제는 각종 송사와 소송을 이어오며 다툼을 지속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상원 경합 4곳, 오후 당선자 윤곽⋯다수당 판가름 1차 분수령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인수전 단골 손님’ 호반그룹의 M&A 잔혹사⋯한진칼은 다를까
  • 코스피 오른다면서 “주식은 팔라”는 증권가⋯내년 하반기 경계감↑
  • 유럽 여객기 7대 폭파 위협⋯전투기 출격하고 비상착륙
  • 尹 선거법 사건, 오늘 2심 선고…국힘 선거비 397억 반환 갈림길
  • 뉴욕증시, 중간선거 앞서 기술주 반등⋯나스닥 0.83%↑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09: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14,000
    • -0.04%
    • 이더리움
    • 3,053,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366,300
    • -1.74%
    • 리플
    • 1,694
    • +0.59%
    • 솔라나
    • 124,100
    • -0.32%
    • 에이다
    • 253
    • -1.17%
    • 트론
    • 435
    • +0.69%
    • 스텔라루멘
    • 217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20
    • -0.36%
    • 체인링크
    • 14,670
    • -2.4%
    • 샌드박스
    • 60.64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