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대우조선해양, 검찰 수사와 별개로 정상화 추진할 것”

입력 2016-08-10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0일 “대우조선해양은 검찰 수사와 별개로 채권단이 의지를 갖고 정상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8월 금융개혁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임 위원장은 대우조선해양을 정상화하려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대우조선이 파산했을 경우 경제ㆍ사회적 충격, 조선업 부침, 채권 회수와 채권을 털어내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좋은지 등 정상화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채권단이 경영정상화 추진을 결정한 것”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도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며 “채권단과 함께 대우조선해양이 작년 10월과 올해 6월 제출한 정상화 계획을 최선을 다해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김희철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8] 특수관계인에대한출자
[2025.12.04]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60,000
    • +1.72%
    • 이더리움
    • 4,391,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65%
    • 리플
    • 2,869
    • +2.03%
    • 솔라나
    • 191,600
    • +1.86%
    • 에이다
    • 575
    • +0.52%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50
    • +2.62%
    • 체인링크
    • 19,250
    • +1.58%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