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승리 이끈 김연경 연봉은 120만 유로… "페네르바체의 SNS 스타"

입력 2016-08-0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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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뉴시스)
▲김연경. (뉴시스)

한일전 승리를 이끈 배구 여제 김연경(29ㆍ페네르바체)의 연봉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경은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배구 A조 1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한국의 세트스코어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날 김연경은 양팀 합쳐 최다 득점인 30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인 김연경은 배구 여제에 걸맞는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고 리그로 평가받는 터키리그 1위팀 페테르바체의 주축 선수인 김연경의 연봉은 약 15억 원으로 추정된다.

유럽 배구 전문지인 ‘월드 오브 발리’에 따르면 김연경은 페네르바체와 다음 시즌까지 재계약하며 남녀 배구 선수 중 세계 최고 연봉인 약 120만 유로(14억8000만 원)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에서도 김연경의 인기는 단연 스타급이다. 페네르바체의 공식 SNS 계정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한편 세계랭킹 9위인 한국은 5위 일본과 첫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A조 6개 팀 중 4개 팀이 8강행 티켓을 손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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