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갤럭시노트7’ 사전 판매 개시…체험존 400곳 구축

입력 2016-08-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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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S존을 전국 400개 매장에 구축하고 온ㆍ오프라인 채널에서 이달 6일부터 사전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SM-N930L)’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S존을 전국 400개 매장에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6일부터 사전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SM-N930L)’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S존을 전국 400개 매장에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6일부터 사전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이번 사전판매는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유플러스샵(U+Shop) 홈페이지에서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개통은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유플러스샵에서 구매 신청하면 모바일 다이렉트 7%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노트7을 고객이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도록 서울 강남직영점을 시작으로 종로직영점, 부산 부산대역1호직영점, 광주 충장로직영점, 대구 통신골목직영점, 대전 시청직영점 등 국내 400여개 매장에 S존을 제작해 전시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S존에는 갤럭시 노트7만의 방수, S펜, 홍채 인식 기능을 실제 체험해 볼 수 있는 키트가 구축돼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갤럭시 노트7의 뛰어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은 갤럭시 노트7이 지원하는 동영상 향상 기능을 통해 LG유플러스만의 동영상 플랫폼인 비디오포털, 유플릭스 무비, U+tv 직캠 등을 밝고 선명한 화질과 현장에서 보는 듯한 생생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모바일 HDR을 갤럭시 노트7에 구현해 LG유플러스의 동영상 플랫폼 비디오포탈 등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적용했다.

갤럭시 노트7은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차세대 비디오 스트리밍인 HDR(High Dynamic Range)을 지원한다. HDR은 실제와 같은 생생한 화면을 제공하는 동영상 형식으로 풍부한 밝기와 명암비로 미세한 밝기 차이도 확연하게 드러나며 밝고 어두움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한다. HDR 영상은 모바일 HDR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 신규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노트7 사전 구매 한 고객 중 23일까지 개통 완료한 고객에게 피트니스 특화 웨어리블 기기인 ‘삼성 기어 핏2’을 제공한다.

또한 1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갤럭시 노트7을 개통한 고객에게는 삼성페이 이벤트몰 10만원 할인 쿠폰, 개통 고객이 디스플레이 파손을 겪을 때 교체 비용의 50%를 지원해주는 액정파손 보험(개통일로부터 1년 이내 1회 지원)을 지원한다. 갤럭시 노트7 출고가는 98만 8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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