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정의당, 메갈리아 논란에 탈당 이어져…"메갈반대-친메갈, 성평등 과정 진통"

입력 2016-08-02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SBS스페셜 '간호사의 고백' 충격적인 악습… '간호사 태움'이란

해운대 교통사고 가해자는 뇌질환 앓아 "그 날 약 안 먹었다"

'문제적 남자' 로이킴, 미국 고교 시절 학생회장 역임에 유창한 졸업 연설까지

결혼 안하는 이유, 결국 돈 때문에?… 남녀 답변 비교해보니


[카드뉴스] 정의당, 메갈리아 논란에 탈당 이어져…"메갈반대-친메갈, 성평등 과정 진통"

‘남혐’(남성 혐오) 사이트로 알려진 ‘메갈리아’를 둘러싼 논쟁이 진보 정당인 정의당의 당내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중순 게임업체 넥슨이 메갈리아 후원 티셔츠를 입은 자사의 성우를 교체하면서 촉발된 논란과 관련, 정의당이 성우 옹호 논평을 낸 데 대해 일부 당원들이 탈당을 하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창민 대변인은 “우리당 뿐 아니라 진보진영 전체에서 이런 논쟁이 오가고 있다”면서 다음주 당원들과 대화의 장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PBC 라디오에 출연한 노회찬 원내대표는 “메갈리아 반대와 친메갈리아로 나뉘어 있는 이 상황 자체가 우리 사회가 성평등 의식을 높이고 양성차별을 해소하는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과정의 진통”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01,000
    • +1.61%
    • 이더리움
    • 4,396,000
    • +0%
    • 비트코인 캐시
    • 812,000
    • +2.59%
    • 리플
    • 2,867
    • +1.74%
    • 솔라나
    • 191,500
    • +1.7%
    • 에이다
    • 575
    • +0.3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30
    • +2.32%
    • 체인링크
    • 19,240
    • +1.21%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