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자필 사과문 공개 "이런일 결코 없도록 하겠습니다"…왜?

입력 2016-07-31 22: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하연수 인스타그램)
(출처=하연수 인스타그램)

배우 하연수가 경솔했던 댓글에 대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하연수는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 SNS에 올라온 팬분들의 질문에 제가 신중하지 못한 답변을 하게 되면서 직접적으로 상처받으셨을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라며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앞서 하연수가 SNS를 통해 질문한 팬에게 대답한 글이 논란이 됐다. 이에 하연수는 “저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염려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라며 “배우로서 모든 발언에 책임감을 갖고 신중한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고, 너무나도 큰 후회와 책임감을 느끼게 됐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저의 미성숙한 발언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정중히 사과드립니다”라고 재차 사과의 뜻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하연수는 “앞으로는 이러한 저의 경솔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 안겨드리는 일 결코 없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출처=하연수 인스타그램)
(출처=하연수 인스타그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일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3강' LG·KIA·두산, 올스타 브레이크 전 본격 여름 페넌트레이스 달군다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28,000
    • -0.44%
    • 이더리움
    • 5,149,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1.21%
    • 리플
    • 695
    • -0.29%
    • 솔라나
    • 223,700
    • -0.45%
    • 에이다
    • 615
    • -0.32%
    • 이오스
    • 985
    • -1.01%
    • 트론
    • 163
    • +0.62%
    • 스텔라루멘
    • 139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800
    • -1.01%
    • 체인링크
    • 22,390
    • -1.02%
    • 샌드박스
    • 580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