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현아 "전효성·설현·유라, 내가 봐도 섹시해"

입력 2016-07-28 23:31 수정 2016-07-29 0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방송 캡처)
(출처=KBS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현아가 섹시 이미지 가수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8일 밤 방영된 KBS2TV '해피투게더'에는 현아, 용준형, 이수민, 박승건 등이 출연했다.

현아는 '후배들 중 눈여겨보는 아이돌이 있느냐'는 질문에 "물론 있다. 후배들을 항상 모니터링하는 편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진들이 '아직까지 섹시한 이미지로는 독보적이지 않느냐'라고 묻자, 현아는 "나 말고도 있다. 전효성, 설현, 유라가 눈에 띄더라. 자기 관리도 잘 하는 분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아는 "(섹시)이미지라는 자체가 혼자 만든 게 아니라, 그 이미지를 좋아해 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그래서 섹시 이미지가 나 혼자만의 것이라든가 독보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현아는 내달 1일 미니 5집 어썸(A'wesome)을 발매하고, '포미닛' 해체 이후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00,000
    • -0.1%
    • 이더리움
    • 5,065,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1.5%
    • 리플
    • 696
    • +2.96%
    • 솔라나
    • 206,300
    • +1.18%
    • 에이다
    • 587
    • +0%
    • 이오스
    • 936
    • +1.52%
    • 트론
    • 164
    • -1.2%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600
    • +0.57%
    • 체인링크
    • 21,100
    • +0.57%
    • 샌드박스
    • 544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