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수익 ‘일석이조’,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 오피스텔 눈길

입력 2016-07-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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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든 평창 투시도(사진=계성종합건설)
▲해이든 평창 투시도(사진=계성종합건설)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 평창에 주거와 수익을 둘 다 얻을 수 있는 ‘프리스테이(Free Stay) 하우스’ 주거 방식의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프리스테이 하우스란 계약자가 별장식 거주는 물론 호텔식 숙박, 레지던스형 장기임대, 단기 숙박 공유까지 직접 운용하거나 위탁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신개념 하우스다.

이 오피스텔은 최저 분양가가 1억 1000만원대로 실투자금 6000여 만원 대비 12%의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다.

‘계성종합건설’이 시공하는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0층의 건물에 주력 타입 26.20㎡(436실)을 비롯해 52.40㎡, 78.60㎡ 등 세가지 평형, 총 442실로 구성됐다. 가변형 객실을 적용해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투룸 및 쓰리룸 맞춤형으로 변경할 수 있고 객실 내부에는 벽걸이형 TV, 드럼세탁기, 냉장고, 전기쿡탑, 붙박이 옷장 등 거주를 위한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연회장, 회의실 및 세미나실, 갤러리 로비라운지, 카페테리아, 한‧중식당, 레스토랑, 테라피‧마사지 샵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서며 도시가스를 사용한 바닥 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난방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게 했다.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곳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278-4번지 일원이며 평창 동계올림픽 메인 스타디움 바로 앞이다. 사업지 인근에 동계올림픽 기간 7개 경기, 총 39개 종목이 치러지는 알펜시아도 위치해 있어 편리한 경기관람이 가능할 뿐 아니라 각국 선수단 및 미디어 관계자, 관람객들로 이 지역 숙박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지 주변에는 레져 및 관광명소도 풍부하다. 알펜시아 리조트를 비롯해 버치힐GC, 용평GC 및 용평리조트가 있어 레저문화를 즐길 수 있고 대관령 부근의 휴양림 및 대관령 양떼목장, 이효석 문화마을과 정동진, 오대산, 설악산, 주문진해수욕장 등 강원도의 주요 관광명소도 사업지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교통망이 크게 개선되는 점도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 오피스텔의 큰 호재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크게 좋아질 뿐만 아니라 강원도 전체를 아우르는 광역교통망이 구축되기 때문이다.

먼저 중앙선 고속화사업과 원주∼강릉 KTX철도가 내년 12월 완공되면 서울 청량리~강릉까지 72분 만에 도착할 수 있고 인천공항에서 평창 진부역 까지는 90분대, 서울(청량리역)에서 평창까지도 1시간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도로 교통망도 대폭 확충되고 있는데 공사 중인 경기 광주~원주 간 제2영동고속도로가 올해 말 개통되면 서울에서 원주는 54분, 평창까지는 9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난 11일 정부가 발표한 춘천~속초 간 고속철도 건설이 마무리되면 서울에서 속초까지 75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강원도와 수도권과는 1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생활권을 확보하게 된다.

한편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 오피스텔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및 선착순으로 골드바 및 1년 간 2인 기준으로 VIP 무료숙박 10일(하계 3일, 동계 3일, 비수기 4일)을 제공한다. 또 요트, 승마, 사우나, 목장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레저 할인 이용권과 골프장 및 스키장 회원대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는다.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 오피스텔 홍보관은 강남구 학동역 8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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