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엔화, 미·일 중앙은행 회의 앞두고 강세…달러·엔 105.80엔

입력 2016-07-2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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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25일(현지시간) 일본 엔화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57분 이날 달러·엔 환율은 전일대비 0.31% 떨어진 105.80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17% 하락한 116.31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15% 오른 1.099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엔화는 미국과 일본의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을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은행(BOJ)은 오는 28~29일 이틀간 회의를 열고 통화정책 결과를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BOJ가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보다 앞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26~27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연다. 전문가들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파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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