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주택인․허가 ‘늘고’ 분양승인은 ‘줄고’

입력 2016-07-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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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국토교통부)
(자료=국토교통부)
올해 상반기 주택 인.허가 물량은 대폭 늘어난 반면 분양승인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토교통부는 상반기 주택건설 물량은 지난해 동기대비 인허가(+18.4%), 착공(+3.7%), 준공(+28.0%)은 실적은 늘었지만 분양(-5.3%)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우선 인허가는 2015년 상반기(30.0만호)대비 18.4% 증가한 35.5만호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전년대비 2.2% 증가한 16.4만호, 지방은 37.0% 증가한 19.1만호로 지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아파트 인허가는 분양시장의 호조로 2015년 대비 27.5% 증가한 24.8만호, 비아파트는 1.7% 증가한 10.7만호로 집계됐다.

또한 착공물량은 2015년 상반기(28.9만호)대비 3.7% 증가한 29.9만호로 수도권은 같은 기간 0.8% 감소한 14.5만호, 지방은 8.3% 증가한 15.5만호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4.3% 증가한 19.5만호, 비아파트는 2.5% 증가한 10.4만호로 모두 소폭 증가했다.

아울러 분양물량은 2015년 상반기(21.8만호)대비 5.3% 감소한 20.6만호로 수도권은 10.8% 감소한 9.3만호, 지방은 전년과 유사한(0.1% 감소) 11.3만호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준공물량은 2015년 상반기(19.0만호)대비 28.0% 증가한 24.3만호를 기록했는데 수도권은 같은 기간 43.0% 증가한 12.1만호가 준공돼 지방(15.9% 증가, 12.1만호)보다 상승세가 뚜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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