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수지, 임주환에 “우리 사귀자”…김우빈 휴대전화 강물로 던져

입력 2016-07-21 22: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방송 캡처)
(사진=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방송 캡처)
‘함부로 애틋하게’ 수지, 임주환에 “우리 사귀자”…김우빈 휴대전화 강물로 던져

‘함부로 애틋하게’ 수지가 임주환에게 매달리며 애원했다.

21일 방송힌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노을(수지 분)이 신준영(김우빈 분) 앞에서 최지태(임주환 분)에게 매달렸다.

이날 노을은 술을 마시고 최지태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 줄 아냐”면서 “내가 아저씨 안 좋아하는 척 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죠"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노을은 최지태에게 "왜 나한테 잘해줬냐. 돈도 없으면서 밥은 왜 사주고, 옷은 왜 사줬어. 나한테 왜 웃어주고, 걱정해주고, 병원에도 데려가주고 왜 그랬냐"라고 횡설수설했다.

이어 노을은 "아저씨 한 번만 다시 생각해주면 안 되냐? 제가 잘 보면 괜찮은 사람이다. 앞으로 잘 하겠다. 우리 사귀자"라며 매달렸다.

이 모습에 화가 난 신준영은 노을의 손에 든 전화기를 바닷가로 던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2: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21,000
    • +1.98%
    • 이더리움
    • 4,391,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2.2%
    • 리플
    • 2,874
    • +3.57%
    • 솔라나
    • 191,500
    • +2.3%
    • 에이다
    • 571
    • +0.35%
    • 트론
    • 419
    • +1.45%
    • 스텔라루멘
    • 327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90
    • +1.58%
    • 체인링크
    • 19,160
    • +1%
    • 샌드박스
    • 180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