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부산은행 뱅킹에 ‘원패스 간편인증’ 서비스 개시

입력 2016-07-21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온시큐어는 자사의 범용가입자식별모듈(USIM) 기반 간편인증 서비스인 ‘원패스 간편인증’을 부산은행 뱅킹서비스 2차 인증에 적용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으로 부산은행 고객은 서비스 가입 및 계좌이체를 위한 인증 단계에서 기존 ARS, SMS 인증 외 원패스 간편인증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원패스 간편인증 서비스는 사용자가 ARS 전화수신이나 SMS 인증번호 입력 없이 USIM칩 내에 저장된 고유정보로 자동 인증한다. 인증단계가 줄면서 사용자 편의성이 높아졌고, SMS 인증정보 탈취, 인증정보 대리사용과 같은 전자금융 사기 위험을 막는 보안성도 한층 강화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원패스 간편인증 서비스는 정부의 OTP, 보안카드 의무사용 폐지 정책에 따라 OTP, 보안카드 없이 계좌이체가 가능한 ‘비매체 서비스’에 적용됐다. 부산은행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굿뱅크), 모바일전문은행(썸뱅크)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향후 은행 계좌조회 및 이체, 결제 과정에서 필요한 2차 인증 외에 카드, 증권, 결제, 쇼핑몰, 게임, O2O 서비스, 사물인터넷 등 본인인증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로 도입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원패스 간편인증은 기존 명의인증 서비스가 가지고 있던 한계를 사용자 편의성 및 보안성 측면에서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공인인증서, OTP, 보안카드 의무화 폐지 정책에 따라 보다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국내 최다 FIDO 레퍼런스를 보유한 만큼 현재의 USIM 간편인증 서비스를 2단계로 FIDO 생체인증 기반 간편인증 서비스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특히 이번 서비스는 솔루션 공급 모델이 아닌 인증 건당 과금하는 서비스 과금 모델이라 사업적 의미도 크다”며 “파트너사인 이동통신3사와 공동으로 보다 쉽고 편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X 요금 10% 내리고 주말 좌석 늘린다...공정위, 코레일·SR 결합 승인
  • 국장도 미장도 '레버리지 쇼크'⋯서학개미 두 달 새 50조 날렸다
  • '실수요' 잔금대출 숨통ㆍ전세대출 강화⋯당국, 부동산대책 막바지 고심 중
  • 20% 폭등에도 목표가의 반토막…삼성전자·SK하이닉스 괴리율 96%
  • '코인 엑소더스' 매달 수천억 해외로, 국내 규제는 빈틈
  • 현대차·기아, 유럽 전기차 '질주'⋯반기 판매 첫 10만대 돌파
  • 7월엔 22% 폭락, 8월엔 반등할까…코스피 앞에 놓인 변수들
  • 이란, 美 추가 공습 가능성에 “어떠한 침략에도 단호히 대응”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00,000
    • +0.79%
    • 이더리움
    • 2,707,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301,400
    • -0.79%
    • 리플
    • 1,544
    • +0.85%
    • 솔라나
    • 105,300
    • +0.19%
    • 에이다
    • 257
    • +5.33%
    • 트론
    • 472
    • +0.43%
    • 스텔라루멘
    • 249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80
    • +0.77%
    • 체인링크
    • 11,910
    • +0.51%
    • 샌드박스
    • 60.72
    • -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