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tvN ‘매일 그대와’ 출연 불발… 성폭행 논란 영향? “원래 확정 아니었다”

입력 2016-07-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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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출처=영화 '황제를 위하여' 스틸컷)
▲이민기(출처=영화 '황제를 위하여' 스틸컷)

성폭행 혐의로 논란이 된 배우 이민기가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 출연하지 않게 됐다.

20일 tvN ‘내일 그대와’ 측은 이민기의 하차에 대해 “원래 이민기의 출연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었다”며 “서로 논의 단계에서 최종적으로 불발된 것”이라고 밝혔다.

tvN 측은 “이민기와 스케줄이 맞지 않아 결국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출연 불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민기의 ‘내일 그대와’ 출연 고사는 최근 불거진 성폭행 혐의 논란으로 인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부산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던 이민기는 부산의 한 클럽에서 만난 여성 A 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후 해당 여성의 고소 취하로 이민기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성폭행 사건은 친고죄가 아니기 때문에 수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한편 9월 방송 예정인 ‘내일 그대와’는 시간 여행자와 그의 아내의 이야기를 담은 달콤 살벌 로맨스 물로 배우 신민아가 여주인공 물망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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