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손예진 "'덕혜옹주' 역할 욕심났지만 책임감 무겁다"

입력 2016-07-15 1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두시의 데이트' 공식 SNS)
(출처='두시의 데이트' 공식 SNS)

'두데' 손예진이 '덕혜옹주' 역할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손예진은 15일 오후 3시 전파를 탄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 출연했다.

이날 손예진은 "'덕혜옹주' 역할을 맡고 무게감이 엄청났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서점에서 책으로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처음 접했다"라며 "단순히 표지가 예뻐써 봤는데 같은 여자로서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손예진은 "'덕혜옹주'가 영화화 된다는 사실을 기사로 처음 접했다"라며 "허진호 감독님이 이 시나리오를 누구에게 주실까 생각했다. 사실 욕심났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예진은 15일 '덕혜옹주' 제작비 초과분 10억 원을 쾌척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예진이 조선시대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를 연기한 영화 '덕혜옹주'는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39,000
    • +1.6%
    • 이더리움
    • 4,672,000
    • +2.66%
    • 비트코인 캐시
    • 889,500
    • +1.25%
    • 리플
    • 3,095
    • +1.64%
    • 솔라나
    • 202,300
    • +1.81%
    • 에이다
    • 641
    • +2.89%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82%
    • 체인링크
    • 20,950
    • -0.1%
    • 샌드박스
    • 213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