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사드, 국민은 알고싶다

입력 2016-07-12 16:41 수정 2016-07-13 1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드뉴스 팡팡] 사드, 국민은 알고싶다

한미, 지난 8일 "한반도 사드 배치 확정"
사드(THAAD): 미군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중·단거리 탄도미사일로부터 군 병력과 장비, 인구밀집지역, 핵심시설 등을 방어.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사드 배치 논의 급물살 후 배치 확정

사드 배치, 거센 찬반 논쟁과 끊이지 않는 갈등…
논란의 쟁점은?

"사드, 경북 성주 배치 사실상 확정"
정부 당국자 "한미 공동 실무단이 수개월간 시뮬레이션과 현장답사 거쳐"
"금명간 최종 보고서 완성 후 양국 국방장관에게 건의 후 돌입"

"우리 지역은 안 돼"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막을 것” 성주 군민 궐기대회.
김항곤 성주군수·배재만 성주군의회 의장, ‘사드 반대’ 혈서 쓰기도.

“사드 괴소문에...” 국민 불안 가중
"사드 레이더 전자파, 인체에 해로운 것 아니냐"
  "인체에 미치는 거리는 100m 불과. 전자파 위협 가능성 없다"
“북한아닌 중국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요격용?”
  “사드 레이더는 탐지나 요격 불가능”
"사드 배치로 방위비 1조원 이상 추가?“
  "한미, 미군 전액 부담 밝혀"

남북관계 냉각 우려
북한, 사드배치 결정 사흘만에 군사적 대응 경고
“북한과 여러 나라의 반대에도 사드 배치 강행”
"사드 배치 위치 확정되는 그 시각부터 물리적 대응조치 실행될 것"
“사드배치 결정은 아시아판 NATO를 구축해 동북아 대국 견제하려는 흉심”

신 냉전의 시작?
중국 "중국 안보 훼손하는 한미 사드 배치, 강렬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
러시아 "매우 심각한 우려…세계의 전략적 안정에 악영향 끼칠 것."
'한미일 대 북중러' 구도 신냉전 도래할 가능성도.

중국내 반한(反韓)감정
웨이보 등 중국 SNS에선 ‘#한국 제품 불매, #한국 여행 거부’
중국인 89.9% “한국기업 제재하자” 환구시보 설문
중국 내 반한감정 확산 조짐. 중국 시장 겨냥 수출기업 및 한류관광 등 타격 우려.
한류 콘텐츠 수출 주 대상국인 중국이 규제 문턱 높일 가능성도.

중국의 경제보복?
中 매체, 지난 9일 '한국에 대한 5대 보복조치‘ 거론하며 경제 위협인식 불거져
“비관세 장벽 활용한 무역보복 실행할 수도”
“국내 채권시장 차이나머니 이탈 우려”
“투자, 서비스 산업 등 간접 경제보복 가능성”

사드 배치에 대한 논란과 우려
국민들의 이해와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합리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42,000
    • +2.23%
    • 이더리움
    • 5,067,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810,000
    • +4.79%
    • 리플
    • 900
    • +2.04%
    • 솔라나
    • 265,000
    • +0.95%
    • 에이다
    • 929
    • +1.53%
    • 이오스
    • 1,520
    • -0.07%
    • 트론
    • 171
    • -0.58%
    • 스텔라루멘
    • 197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1,600
    • +1.15%
    • 체인링크
    • 27,320
    • -1.12%
    • 샌드박스
    • 981
    • -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