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체스맨 붐, ‘장기알’에 1R 패배 "판정단 전부가 가수라고 확신"

입력 2016-07-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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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복면가왕' 방송 캡처)
(출처='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체스맨의 정체는 붐으로 밝혀졌으며 그를 이긴 장기알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10일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로맨틱 흑기사의 2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새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첫 라운드는 역대급 저음 꿀성대를 가진 '장기알과 얼굴들'과 '흑백논리 체스맨'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이적의 '달팽이'로 2라운드 진출을 향한 승부수를 겨눴다

유영석은 "장기알은 정말 신뢰감을 주는 음색이다라고 평하는 한편, 체스맨은 "응축된 힘을 가진 저음의 소유자"라고 평했으며 조장혁 역시 "장기알은 명치에서 뿜어져나오는 호흡이다. 반면 체스맨은 젊고 건강한 호흡"이라고 평가를 내리는 등 판정단 전체가 두 복면가수 모두가 전업 가수라고 짐작했다.

김구라는 이어 체스맨의 정체에 대해 설왕설래가 이어지는 도중 "가슴이 처진 것을 보니 아이돌은 아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투표 결과 장기알이 67대 32로 체스맨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체스맨은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놈'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체스맨의 정체는 방송인 붐이었으며 붐은 "가왕에 도전했지만 아쉽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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