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 봇짐 하나만 들고 떠난다…'애잔한 눈빛'

입력 2016-07-10 15: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옥중화' 방송 캡처)
(출처=MBC '옥중화' 방송 캡처)

진세연의 초췌한 몰골이 포착됐다.

10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측은 낯선 행색의 옥녀(진세연 분)가 봇짐 하나만을 들고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정난정(박주미 분)은 소금 경합에서 옥녀와 윤태원(고수 분)에게 당한 뒤 앙심을 품고 공작을 펼쳤다. 정난정은 윤원형(정준호 분)과 협상해 윤태원의 목숨은 살려두지만 옥녀는 황해도 해주 감영의 관비로 보내도록 압박했다.

사진 속 옥녀는 다모 복장이 아닌 낯선 행색을 한 채 포졸들을 따라 어딘가로 떠나고 있다. 애잔한 눈빛으로 뒤를 돌아보는가 하면 눈물을 글썽인 채 믿고 의지하던 이지함(주진모 분), 전우치(이세창 분)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옥중화' 측은 "급변하는 사건 사고가 펼쳐질 예정이다. 옥녀와 태원, 전옥서 식구들이 무사히 위기를 헤쳐나갈수 있을지 본 방송을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41,000
    • +4.44%
    • 이더리움
    • 4,152,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627,000
    • +4.94%
    • 리플
    • 718
    • +2.28%
    • 솔라나
    • 225,000
    • +11.55%
    • 에이다
    • 631
    • +4.3%
    • 이오스
    • 1,111
    • +4.32%
    • 트론
    • 172
    • -2.27%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600
    • +5.35%
    • 체인링크
    • 19,130
    • +4.65%
    • 샌드박스
    • 606
    • +5.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