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기준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 6.8%···단독-연립다세대-아파트 순

입력 2016-07-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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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종합 시도별 전월세전환율(단위:%, 자료=한국감정원)
▲주택종합 시도별 전월세전환율(단위:%, 자료=한국감정원)
서울이 월세 부담이 가장 낮은 반면 경상북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감정원이 5월 신고 기준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주택종합은 6.8%, 유형별로는 아파트 4.9%, 연립다세대주택 7.3%, 단독주택 8.6% 순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6.3%, 지방은 8.0%로 집계됐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로 이 비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다는 의미고 낮으면 반대다.

전월세전환율은 최초 작성한 2011년 이래 하락세지만 지난 5월은 주택종합(6.8%), 아파트(4.9%), 연립다세대(7.3%), 단독주택(8.6%) 모든 유형에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이고 지역별로도 수도권(7.0%), 지방(8.6%) 모두 전월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예금금리는 전월대비 0.02%p(1.57%→1.55%),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0.04%p(1.57%→1.55%) 하락하며 전월세전환율과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주택종합을 보면 서울이 6.0%로 가장 낮고, 경북이 10.2%로 가장 높으며 전남(7.9%→7.4%), 울산(7.8%→7.4%) 등은 지난달 대비 하락했다. 반면 세종(5.6%→6.3%), 대구(7.9%→8.0%) 등은 지난달 대비 상승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4.9%→4.9%), 연립다세대(7.3%→7.3%), 단독주택(8.6%→8.6%) 순으로 나타나 모든 유형에서 지난달과 동일한 전환율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아파트(4.7%), 연립다세대(6.8%), 단독주택(7.8%) 순으로 낮은 전환율을 기록했고 지방은 아파트(5.7%), 단독주택(10.0%), 연립다세대(10.1%)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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