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 비상 정지 버튼, 3개월 새 8건 사고 예방

입력 2007-07-30 14: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레일이 지난 3월부터 승강장 추락사고를 방지키 위해 도입한 '전동차 비상 정지 버튼'이 3개월 새 8건의 인명사고를 방지하는 등 효능을 발휘하고 있다.

30일 코레일은 위급시 전동차를 긴급 정차시킬 수 있는 '전동차 비상정지 버튼'을 122개 전철역 승강장에 설치완료하고,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8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전동차 비상정지버튼'은 수도권 전철역 승강장 내 약 50m 간격으로 설치돼 있으며, 긴급상황 발생시 이 버튼을 누르게 되면 해당 선로(혹은 인접선로)에 진입하는 전동차를 자동으로 급제동시킬 수 있다. 특히, 전동차 기관사에 위험신호(경고등 동작)를 보내면, 기관사가 수동으로 제동장치를 작동할 수도 있다.

손운락 신호제어팀장은 “이번 ‘비상버튼’ 설치로 3개월만에 8건의 크고 작은 인명사고를 예방했다”라며 “하지만 동일한 기간에 단순 호기심으로 작동된 사례가 105건이다”라며, “ 이 버튼이 작동되면 해당 노선의 전철이 연쇄 지연돼 결국에는 전철 이용객 모두에게 피해가 돌아가게 되므로, 이용객이 자발적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코레일은 전철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도권 전철역에 스크린도어 확대설치를 추진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72,000
    • +0.21%
    • 이더리움
    • 3,602,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345,400
    • -1.03%
    • 리플
    • 1,952
    • +1.99%
    • 솔라나
    • 151,700
    • -2%
    • 에이다
    • 313
    • +2.62%
    • 트론
    • 464
    • +0.22%
    • 스텔라루멘
    • 271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20
    • +1.16%
    • 체인링크
    • 17,060
    • +1.25%
    • 샌드박스
    • 52.55
    • +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Derive DeFi 인기지수 400
    • 2 Arc Infra 인기지수 330
    • 3 Argus 인기지수 318
    • 4 Genius DeFi 인기지수 31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0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3
    • FLock $5.7M · 유통량 41% D-10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