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라섹 수술 효과를 위해서 지켜야 할 것

입력 2016-06-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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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을 위해서 안경 혹은 렌즈를 매번 착용하기 번거로워 라식•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을 찾는 사람이 느는 추세다.

수술 시간도 짧고, 회복기간도 길지 않아 바쁜 현대인들도 쉽게 가능한 시력교정술은 수술 후 시력저하 등의 부작용을 막고, 수술 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 수술 전, 후 꼭 지켜야 할 사항들이 있다.

먼저 검사 전, 정확한 검사를 위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던 환자는 렌즈 착용을 금해야 한다. 소프트렌즈는 최소 4일~1주일, 하드렌즈, 난시 교정용 렌즈는 최소 1~2주일이 권장 기간이다. 렌즈를 오래 착용한 환자는 각막이 눌려 있어 검사 시에 정확한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검사 당일 화장 및 진한 향수는 금하는 것이 좋다.

수술 후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각막 관리이다. 가능한 한 회복기간 동안 눈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고, 평소 생활 습관으로 인해 눈에 자극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눈을 비비거나 샤워를 할 때 센 물줄기가 눈에 닿는 등 눈에 충격을 줄 수 있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또한, 레이저 치료를 한 각막에 세균이 침투해 염증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음주와 흡연은 최소 1개월 금해야 하나, 3개월 이상 금하는 것을 권장한다.

자외선이나 직사광선을 그대로 받을 경우 각막혼탁, 야간 빛 번짐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수술 후 한 달간은 외출 시 자외선 차단 안경, 선글라스 등을 착용해야 한다.

은평구 서울이레안과 이희재 원장은 “사람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시력 교정 방법과 주의점도 다르기 때문에 수술 전 정확한 검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 후 최대의 결과를 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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