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증시결산] 선거 전후 테마주 극성 여전

입력 2016-06-30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반기문·유승민 테마주 상승률 상위에…김무성 테마주↓

올 상반기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정치테마주의 극성이 여전했다. 증시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한 가운데 4·13 총선이 치러진 올해 상반기 주식시장에서는 ‘정치테마주’로 분류된 종목이 상승·하락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 4일~6월 28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승률 상위 종목에는 형지엘리트(+311.76%), 우리들제약(+98.51%) 등 정치테마주가 포함됐다. 주식 커뮤니티 등에서 형지엘리트는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 우리들제약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테마주로 각각 분류되는 종목이다. 반면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의 테마주로 불리던 엔케이는 주가가 상반기 46.6% 떨어져 하락률 상위종목군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 시장 순위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의 테마주로 꼽히는 가희(+208.06%)와 광림(+208.06%) 등이 각각 상위에 이름을 올렸고, ‘문재인 테마 대장주’로 꼽히는 뉴보텍 또한 219.87%의 상승률을 기록해 순위권에 들었다.

상승ㆍ하락 순위에 대거 이름을 올린 정치테마주는 그만큼 기승이 심했다는 것을 반증한다.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가 지난 총선을 앞두고 정치테마주를 뿌리뽑겠다며 대대적인 감시에 나서기도 했지만 투자자들의 행태를 바꾸는 데는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한 셈이다.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테마주 투자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실제 올해 상반기 코스피·코스닥 하락률 상위종목에는 핫텍(-75.12%), 한양하이타오(-73.03%), 엔에스브이(-65.15%) 등 앞서 ‘중국 테마주’로 불리며 주가가 급등했던 종목들이 대거 자리했다.


  • 대표이사
    김혜연 박희덕(각자)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09]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5.12.18]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대표이사
    황문기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03] 현금ㆍ현물배당결정
    [2026.03.03]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 대표이사
    김광흡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3.03]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6.03.03] 현금ㆍ현물배당결정

  • 대표이사
    송태영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4] 소송등의제기ㆍ신청(자율공시:일정금액미만의청구) (매매대금 반환)
    [2025.11.2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임신영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05] 기타시장안내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을 위한 조사기간 연장 안내)
    [2026.02.24] 임시주주총회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또 경우의 수" WBC 8강 진출 위기, 한국 야구 어쩌다가…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350,000
    • +0.16%
    • 이더리움
    • 2,956,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0.82%
    • 리플
    • 1,995
    • -1.04%
    • 솔라나
    • 124,000
    • +0.73%
    • 에이다
    • 378
    • +0.8%
    • 트론
    • 426
    • +0.47%
    • 스텔라루멘
    • 221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60
    • -3.2%
    • 체인링크
    • 12,960
    • +0.93%
    • 샌드박스
    • 11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