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점포 221개를 102개로 통폐합…희망퇴직도 시행

입력 2016-06-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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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리츠화재)
(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영업관리비용 절감을 위해 7월부터 '초대형 점포전략'을 도입한다.

메리츠화재는 전국 12개 지역본부 산하 221개 점포를 102개 초대형 점포(본부)로 통합한다고 27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이렇게 관리조직을 축소함으로써 운영비를 절감하고, 이를 보험료 인하와 영업수수료 재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메리츠화재는 장기보험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만큼 컨트롤타워가 전사적인 영업전략을 수립하면 본부와 지역단을 거쳐 점포에 전달되던 기존의 영업전략을 버리기로 했다.

대신 상위 관리조직을 없애고 지역과 점포별로 특성에 맞는 자율적 영업전략을 실행해 대형화로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메리츠화재는 새 전략을 도입하면 조직이 축소됨에 따라 개인영업부문을 대상으로 희망퇴직도 시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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