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상생] GS그룹, 대기업 최초 어린이 심리치유 ‘마음톡톡’ 문열어

입력 2016-06-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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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직원이 GS슈퍼마켓 매장의 생식품을 푸드뱅크에 기부하는 ‘푸드뱅크 식품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GS그룹
▲GS리테일 직원이 GS슈퍼마켓 매장의 생식품을 푸드뱅크에 기부하는 ‘푸드뱅크 식품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GS그룹

GS그룹은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2013년 대기업 최초로 어린이 심리치유프로그램 ‘마음톡톡’을 시작했다. 또 주요 생산거점이 있는 여수지역을 중심으로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조성과 운영, 노인 무료급식, GS칼텍스 사랑나눔터 운영, 지역아동센터 희망에너지교실,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 사업, GS칼텍스 사회봉사단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GS건설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정착을 위해 활동 영역을 사회복지, 교육·문화, 환경·안전으로 재편해 운영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이름 붙여진 이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이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2011년 5월 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70호점을 열었다.

GS리테일은 이웃과 더불어,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사회 소외계층 지원, 지역친화 활동, 재해재난 지원을 하고 있다. ‘GS나누미’, ‘고객님, 나눔 천사가 되세요’ 캠페인을 진행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내부 임직원의 가족이나 일반 고객, 경영주들의 손길을 필요한 곳에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GS홈쇼핑은 매년 영업이익의 3% 이상을 사회공헌 사업에 지출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도네이션 방송을 통해 장애인재활단체, 친환경기업, 공정무역단체 등에서 생산한 사회적기업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GS EPS는 발전소가 있는 충남 당진시에 임직원 1% 나눔기금 기부, 장학사업, 문화예술 지원, 자원봉사, 공공시설 지원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GS스포츠는 모든 임직원과 선수들이 급여 1%씩을 적립해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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