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권성동 견해차로 교체”… 권성동 “물러나지만 복당은 잘한일”

입력 2016-06-23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사무총장을 교체해야겠다고 한 이유는 당무보좌에 대한 견해차 때문이다”며 권성동 사무총장을 교체하겠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후임 사무총장 임명은 그야말로 중립적이고 능력 있는 인사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권 사무총장이 많은 노고를 했고 당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면서도 “당의 기강과 화합 차원에서 이러한 후속 조치를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동안 버텨오던 권 사무총장도 주장을 꺾고 경질 의사를 수용했다. 김 위원장은 “비대위원장이 유감 표명을 해주시고 혁신비대위를 잘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힌 만큼 그 뜻을 수용키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비대위가 혁신의 길을 걷고자 지난주 무소속 당선자의 일괄 복당을 결정했다”며 “많은 국민들로부터 정말로 잘한 결정이라는 칭송 받았습니다만 사무총장 사퇴파문으로 인해 그런 결정의 빛이 많이 바래진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권 사무총장은 “지금까지 선당후사 정신으로 정치 해왔다”면서 “저의 이러한 소신이 혁신 비대위의 앞길을 조금이라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그러한 걱정과 고민을 많이했다”고 그간의 고충을 토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가자 평화위' 뭐길래… 佛 거부에 "와인 관세 200%
  • 단독 흑백요리사 앞세운 GS25 ‘김치전스낵’, 청년 스타트업 제품 표절 논란
  • 배터리·카메라 체감 개선…갤럭시 S26시리즈, 예상 스펙은
  • "쿠팡 위기는 곧 기회"… '탈팡' 러시에 웃음 꽃 핀 경쟁자들 [이슈크래커]
  • 금값 치솟자 골드뱅킹에 뭉칫돈…잔액 2조 원 첫 돌파
  • 랠리 멈춘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코스닥 4년 만에 970선
  • 서울 평균 11% 오를 때 '대장아파트' 26% 뛰었다
  • 단독 벤츠, 1100억 세금 안 낸다…法 "양도 아닌 증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99,000
    • -1.63%
    • 이더리움
    • 4,638,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2%
    • 리플
    • 2,898
    • -0.07%
    • 솔라나
    • 194,900
    • -1.52%
    • 에이다
    • 544
    • +0.55%
    • 트론
    • 456
    • -2.98%
    • 스텔라루멘
    • 318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10
    • -1.72%
    • 체인링크
    • 18,800
    • -0.63%
    • 샌드박스
    • 209
    • +5.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