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금감원장, "증시 투명성·공정성 위해 감독 인프라 강화"

입력 2007-07-24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본시장통합법 제정을 계기로 증권시장의 투명성·공정성을 더욱 제고하기 위해 관련 감독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겠다."

24일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이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차 국회금융정책포럼 기조연설에서 밝힌 말이다.

이날 윤 위원장은 "글로벌화된 금융시장에서 우리 금융회사가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국경 없는 무한 경쟁하에서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과 혁신정신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며 "금융감독당국도 민간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행동을 촉진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도 개선과 관행 혁신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무엇이 좋은 규제인가?'라는 관점에서 금융규제의 적절성 및 비용효율성 여부를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영국과 미국 같은 선진국처럼 금융감독당국도 금융회사의 자율성을 저해하는 과도한 규제에 대해 폐지 또는 개선함과 동시에 규제의 투명성 및 일관성 측면에서 규제환경의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자본시장통합법 제정을 계기로 증권시장의 투명성·공정성을 더욱 제고하기 위해 관련 감독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것"이며 "아울러 금융의 겸업화·증권화로 리스크 구조가 복잡화·중층화 됨에 따라 금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잠재적 리스크 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60,000
    • +0.59%
    • 이더리움
    • 2,687,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303,900
    • -0.26%
    • 리플
    • 1,515
    • -0.98%
    • 솔라나
    • 105,300
    • +0%
    • 에이다
    • 271
    • -0.73%
    • 트론
    • 465
    • -0.85%
    • 스텔라루멘
    • 23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90
    • -0.16%
    • 체인링크
    • 11,610
    • -0.34%
    • 샌드박스
    • 59.07
    • -1.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