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세월호에 철근 400톤이면 승객 5000여명 태운 것”

입력 2016-06-21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또 오해영, 시청률 숨고르기…서현진ㆍ에릭, 달달한 ‘신혼부부각’

박유천, 무고 공갈로 맞고소… “고소취하녀 10억 요구” 조폭개입설까지

‘비정상회담’ 시즌2 새멤버 이력서보니…

더민주 서영교 의원, 인턴으로 딸 채용 논란… 서 의원 “급여는 후원금으로 반납했다”


[카드뉴스] “세월호에 철근 400톤이면 승객 5000여명 태운 것”

세월호 침몰 원인과 관련해서 제주해군기지 건설용 철근 400여톤이 실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는 권영철 CBS 선임기자를 초대해 철근 의혹에 관해 대담을 나눴는데요. 권 기자는 “세월호에 철근이 실렸다는 것은 사실”이라며 “400여톤이면 거의 5000명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제주해군기지 건설용 자재 여부에 대해서는 “해군기지나 해군, 국방부에서 확인을 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는 철근에 대해 이미 조사 중이라며 “철근이 실렸다는 건 맞지만 톤수 등에 대해선 알려 줄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12,000
    • -2.61%
    • 이더리움
    • 4,512,000
    • -4.22%
    • 비트코인 캐시
    • 859,500
    • +0.64%
    • 리플
    • 3,024
    • -2.58%
    • 솔라나
    • 197,800
    • -3.98%
    • 에이다
    • 614
    • -5.83%
    • 트론
    • 430
    • +0.7%
    • 스텔라루멘
    • 357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20
    • -2.36%
    • 체인링크
    • 20,220
    • -4.8%
    • 샌드박스
    • 210
    • -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