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세월호 민간잠수사 김관홍씨, 자택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06-17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맥도날드, "맥드라이브 이용하면 불고기버거 쏩니다"

이재명, 10일만에 단식 농성 중단… 김종인, 제도적 해결 약속

'썰전' 전원책 "롯데는 명백히 일본인을 위한 일본 기업"

임우재 변호인단 전원 사임계 제출… 이유는?


[카드뉴스] 세월호 민간잠수사 김관홍씨, 자택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숨진 채 발견

세월호 참사 당시 실종자 수색작업에 참여했던 민간잠수사 김관홍(45) 씨가 경기도 고양시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7일 오전 자택 인근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쓰러진 채 숨져있는 김 씨를 가족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인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한편 두 달 반 동안 세월호 구조 작업에 참여했던 김 씨는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청문회에 참가하는 등 진상 규명을 위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01,000
    • -2.65%
    • 이더리움
    • 4,512,000
    • -4.24%
    • 비트코인 캐시
    • 859,000
    • +0.59%
    • 리플
    • 3,025
    • -2.67%
    • 솔라나
    • 198,200
    • -3.97%
    • 에이다
    • 615
    • -5.82%
    • 트론
    • 432
    • +0.93%
    • 스텔라루멘
    • 357
    • -5.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20
    • -2.07%
    • 체인링크
    • 20,220
    • -4.71%
    • 샌드박스
    • 211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