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전 타입 순위 내 청약 마감

입력 2016-06-17 08:05 수정 2016-06-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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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반도건설)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반도건설)
지난 10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이 총 4개 타입 중 2개 타입 1순위 마감에 이어 16일 2순위 청약 결과 전타입 순위내 마감을 기록하며 동탄신도시의 대표아파트임을 증명했다.

1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의 2순위 청약결과 최고 청약경쟁률 211.5대 1(59㎡B)을 기록했고 전체 1226가구 모집(특별공급분 15개 제외)에 총 3,417명이 몰려 평균 2.7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순위내 마감됐다고 밝혔다.

전용면적별로는 △59B㎡타입이 109세대 모집에 598명이 청약(5.49:1)했고 △74㎡타입은 378세대 모집에 1366명이 청약(3.61:1)해 전 타입 순위 내 마감했다. 지난15일 청약 접수했던 1순위 청약결과는 △59A㎡타입(2.14:1), △84㎡타입(1.26: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이처럼 금번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이 성공적으로 마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희소가치 높은 전용 59㎡ 위주의 중소형 대단지인데다 4bay혁신평면, 서재, 다락공간 등 특화설계와 워터파크, 스파, 게스트룸 등 특화 커뮤니티, 그리고‘대치학원가[동탄캠퍼스]’유치 등 교육특화 프리미엄까지 갖춘 덕분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백운성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동탄신도시 최초의 10번째 시리즈 아파트이기 때문에 ‘반도유보라’ 브랜드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상당한 상황”이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은 전용 59㎡ 위주의 중소형 대단지인데다 교육특화 시설까지 선보여 청약에 실수요층이 많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의 당첨자 발표일은 22일이며 정당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529-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또한 반도건설은‘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1단지]’에 이어‘10.0[2단지]’를 오는 7월 분양할 예정이다. 10.0[2단지]은 [1단지] 바로 맞은 편인 A-79블록에 들어서며 77~96㎡ 총 1515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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