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래원 '뷰티풀마인드' 장혁에 도전장 '팽팽한 경쟁'

입력 2016-06-15 2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닥터스' 예고영상 캡쳐)
(출처='닥터스' 예고영상 캡쳐)
‘닥터스' 김래원이 경쟁작 ’뷰티풀 마인드‘에 도전장을 던졌다.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열린 ‘닥터스’ 제작발표회에는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래원은 경쟁작 KBS2 ‘뷰티풀 마인드’에 대한 질문에 “참 혁이 형(장혁)에게는 미안한데 ‘뷰티풀 마인드'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닥터스‘ 연출자 오충환PD는 해당 작품에 대해 "우리 드라마는 만남에 대한 이야기다. 병원은 다들 아파서 오지 않나. 아프고 힘들 때 어떤 사람을 만나서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상정할 수 있는 극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했다"며 삭막한 병원이라는 공간에 사랑과 만남을 담으려 노력했음을 전했다.

한편, 드라마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 번 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김래원은 극 중 박신혜(유혜정 역)와 이성경(진서우 역)의 담임 선생님이자 신경외과 전문의 홍지홍 역을 맡았다. 오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89,000
    • +2.35%
    • 이더리움
    • 4,936,000
    • +6.17%
    • 비트코인 캐시
    • 840,500
    • -2.04%
    • 리플
    • 3,098
    • +1.11%
    • 솔라나
    • 206,500
    • +4.19%
    • 에이다
    • 686
    • +7.6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73
    • +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00
    • +1.67%
    • 체인링크
    • 21,050
    • +2.28%
    • 샌드박스
    • 2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