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박유천 성폭행 고소 女, “성관계 당시 나를 쉽게 본 것이라 생각” 고소 취하

입력 2016-06-15 0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박유천 성폭행 혐의 피소… “주점 화장실서 성폭행” vs “악의적 공갈 협박”

‘단식농성’ 이재명 시장 “내가 여기 있는 것은 업무… 부당 감사 거부”

‘리베이트 의혹’ 김수민 “개인적으로 착복한 돈 없다”

고려대 단톡방 남학생들 “새따 해야 되는데”… 성희롱·몰카 논란


[카드뉴스] 박유천 성폭행 고소 女, “성관계 당시 나를 쉽게 본 것이라 생각” 고소 취하

가수 겸 배우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박유천을 경찰에 고소한 여성 A씨가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오늘 경찰은 A씨가 기존 주장을 번복하고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박 씨와 성관계 후 박 씨 일행이 나를 쉽게 보는 듯한 행동을 해 기분이 좋지 않았다”며 “생각해보니 성관계 당시 박 씨도 나를 쉽게 본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고소하게 됐던 것”이라며 강제성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련 언론 기사가 너무 많이 보도돼 놀라고 힘들었다”는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박유천 소속사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64,000
    • +2.48%
    • 이더리움
    • 4,934,000
    • +6.73%
    • 비트코인 캐시
    • 842,000
    • -1%
    • 리플
    • 3,090
    • +0.91%
    • 솔라나
    • 205,300
    • +4.05%
    • 에이다
    • 700
    • +10.76%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73
    • +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1.44%
    • 체인링크
    • 21,160
    • +3.73%
    • 샌드박스
    • 213
    • +1.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