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가수 크리스티나 그리미, 총격 사망… 팝스타들 “정말 가슴 아프다” 애도

입력 2016-06-1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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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리바인과 크리스티나 그리미(출처=애덤 리바인 SNS)
▲애덤 리바인과 크리스티나 그리미(출처=애덤 리바인 SNS)

미국 인기 가수 크리스티나 그리미가 총격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동료 팝스타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크리스티나 그리미는 지난 10일 오후 10시(현지시각)께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있는 극장에서 팬 사인회 도중 한 남성이 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크리스티나 그리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팬들은 물론 동료 가수들도 큰 충격을 받았고 애도의 글을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특히 크리스티나 그리미가 출연한 ‘더 보이스’의 코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크리스티나 그리미의 죽음에 가슴이 아프다”며 “그녀는 ‘더 보이스’의 아름다운 멤버였으며 진정한 파이터였다. 내 마음을 그녀의 가족과 팬들에게 보낸다”고 애도했다.

마룬5의 멤버 애덤 리바인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와 나는 크리스티나 그리미의 죽음에 엄청난 충격을 받아 가슴이 찢어진다”고 안타까워하며 생전 고인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셀레나 고메즈는 “정말 가슴이 아프다. 크리스티나가 그립다”며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크리스티나 그리미는 1994년생으로 2014년 NBC ‘더 보이스’를 통해 데뷔했다.

한편 크리스티나 그리미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는 현장에 있던 크리스티나 그리미의 오빠에게 제압됐지만 스스로 총을 쏴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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