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보가 필요한 20대 국회'

입력 2016-06-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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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상 국회의장단을 선출해야 하는 법정 시한인 7일이 다가왔지만 여야가 원 구성 협상에 합의하지 못하며 20대 국회도 ‘지각 출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서울 서강대교에서 바라본 국회 옆으로 ‘양보’ 교통표지판이 함께 보이고 있다. 예정대로라면 이날 오전에 여야는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해야 했지만 협상이 불발, 본회의는 열리지 않았으며 20대 국회 개원식 또한 국회의장단이 구성될 때까지 연기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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