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셋째부터 0∼2세 양육수당 10만원씩 더 받는다 “둘째도 못 낳는데”

입력 2016-06-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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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자녀를 3명 이상 둔 가구는 0∼2세 영아에 한해 셋째 아이부터 가정양육수당을 10만 원 더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일 이 같은 방안을 내년 예산안에 반영해 기획재정부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가정양육수당은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집에서 아이를 키우는 경우 0∼84개월 아동에 대해 지급된다. 만 0세(0∼11개월)는 월 20만 원, 만 1세(12∼23개월) 15만 원, 만 2∼7세(24∼84개월)에게는 10만 원을 준다. 만약 첫째 아이가 만 6세(10만원), 둘째 아이가 만 3세(10만원), 셋째 아이가 만 0세(30만원)인데 모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지 않는다면 매달 50만원을 받는다.

네티즌은 “10만 원 더 받자고 셋째를 낳아? 돈 없어서 둘째도 못 낳는데”, “다섯째부터는 50만 원인가?”, “안 받고 안 낳을래”, “언 발에 오줌 누기다” 등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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