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혐의' 메시, 스페인 법정 출두…"난 아무 것도 모른다" 혐의 부인

입력 2016-06-03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피파 공식 홈페이지)
(출처=피파 공식 홈페이지)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29·아르헨티나)가 '탈세 혐의'로 스페인 법정에 출두해 "나는 축구만 했을 뿐 아무 것도 모른다"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메시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해 "나는 아버지와 변호사를 신뢰했을 따름"이라며 자신의 재산이 어떻게 관리됐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진술했다.

앞서 메시와 그의 아버지는 2007~2009년 메시의 초상권 판매로 얻은 수입 416만 유로(약 55억원)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우르과이와 벨리즈에 있는 유령회사를 이용해 탈세한 혐의로 기소됐다.

스페인 검찰은 메시와 그의 아버지에게 징역 22개월15일과 탈세액에 상응하는 벌금 부과를 검토중이다.

하지만 메시는 "내가 아는 부분은 우리가 특정 스폰서 업체들과 일정 금액의 돈에 대한 계약에 서명했고, 그 후 광고와 사진 등을 촬영했다는 것"이라며 "돈의 액수와 돈의 향방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재판은 3일 청문 절차가 마무리되지만 스페인 재판부가 언제 판결을 내릴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95,000
    • +3.04%
    • 이더리움
    • 2,729,000
    • +8.51%
    • 비트코인 캐시
    • 344,000
    • +12.82%
    • 리플
    • 1,863
    • +8.76%
    • 솔라나
    • 110,600
    • +8.33%
    • 에이다
    • 284
    • +12.25%
    • 트론
    • 482
    • +0.63%
    • 스텔라루멘
    • 322
    • +1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30
    • +10.41%
    • 체인링크
    • 12,740
    • +7.33%
    • 샌드박스
    • 83.04
    • +6.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