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유희열의 스케치북’ 고정 코너 출연… ‘작사의 후예’

입력 2016-06-02 1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악동뮤지션(사진=YG)
▲악동뮤지션(사진=YG)

남매 그룹 악동뮤지션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고정 출연한다.

2일 악동뮤지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악동뮤지션이 3일부터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새 코너 '작사의 후예'에 고정 출연한다”고 밝혔다.

악동뮤지션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 MC유희열, 박지선과의 찰떡 호흡을 맞추며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새 코너 ‘작사의 후예’는 하나의 주제로 기존 노래를 개사해 악동뮤지션이 직접 불러주는 코너로, 첫 녹화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악동뮤지션은 “‘작사의 후예’ 코너를 통해 순수하고 맑은 가사를 선보이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악동뮤지션이 이끄는 ‘작사의 후예’는 3일 밤 12시 20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