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북한 미사일 실험 강력 규탄' 언론성명 채택(종합)

입력 2016-06-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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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식 홈페이지)
(출처=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식 홈페이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최근 이뤄진 북한의 미사일 실험을 강력 규탄하는 내용의 언론성명을 1일(현지시간) 채택했다.

유엔 안보리는 이번 성명에서 "북한이 최근 진행한 탄도미사일 실험이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했다"며 "북한은 핵실험을 포함한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안보리 결의안을 지킬 것"을 요구했다.

이날 언론성명은 안보리 이사국인 미국과 일본이 주도하고 한국이 지원함으로써 이메일 회람을 통해 채택됐다.

안보리가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언론성명을 채택한 것을 올 들어 6번째다.

특히 성명에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실패하며 시도에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그것만으로도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명시했다.

아울러 성명은 북한이 핵실험을 포함한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안보리 결의안을 지킬 것을 촉구했으며, 유엔 회원국에게는 북한 제재 결의안이 완전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배가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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