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프랑스 진출 한인기업인 간담회' 개최

입력 2016-06-02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앞줄 오른쪽 세번째)과 현지 중소기업인들이 한인 중소기업의 애로 및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앞줄 오른쪽 세번째)과 현지 중소기업인들이 한인 중소기업의 애로 및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진출 한인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프랑스 순방과 연계해 개최된 이번 간담회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과 업종별 중소기업계 대표 10명이 참석했고, 프랑스 중소기업인으로는 유성은 DFM 대표, 이상무 부루진 대표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인들은 이날 간담회어 프랑스와 유럽지역 한인 중소기업 애로, 한ㆍ프랑스 중소기업간 협력강화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해외에 정착한 많은 한인 기업들의 네트워크를 한국의 중소기업들과 연계함으로써 판로개척 등에서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프랑스 및 유럽의 한인 중소기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00,000
    • -1.5%
    • 이더리움
    • 4,085,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3.59%
    • 리플
    • 719
    • -0.28%
    • 솔라나
    • 220,000
    • +1.85%
    • 에이다
    • 634
    • +0.79%
    • 이오스
    • 1,115
    • +0.45%
    • 트론
    • 174
    • -1.14%
    • 스텔라루멘
    • 147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00
    • -1.87%
    • 체인링크
    • 20,480
    • +6.61%
    • 샌드박스
    • 600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