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연말정산 도우미, 신용카드 소득공제 5년 연장 추진

입력 2016-06-01 2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말 종료되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를 5년 더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제도는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직불카드·현금영수증 포함)로 지출한 일정금액(총급여액의 25% 초과분)에 소득공제(300만원 한도)를 해주는 것이다. 이는 연말정산에서 근로자들이 가장 많은 공제를 받는 항목 중 하나로, 일몰(폐지)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앞서 1999년 김대중 정부 당시 내수 진작과 세원 투명화를 위해 2002년까지 한시법으로 도입돼 6차례 일몰 기한이 연장된 바 있다. 이번 개정안은 일몰 기한을 2021년 말까지 5년 더 연장하는 내용이다.

세제 혜택이 사라지면 근로소득자의 세부담이 늘고, 현금사용이 증가해 세원 확보에도 부작용이 야기될 수 있다는 이유다. 조 의원은 법안 발의 배경에 대해 “과세표준을 양성화하고 근로자의 세부담을 경감하려는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2000억 수혈받은 홈플러스 ‘오늘 가오픈’...13일 정식 개장 시험대
  • '입추'에도 39도⋯수도권ㆍ강원ㆍ전라 폭염 [날씨]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합수본,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등 압수수색… ‘조작 지침’ 확인
  • 태풍 '돌핀' 오키나와 접근…일본기상청 경로 업데이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3: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32,000
    • -0.53%
    • 이더리움
    • 2,684,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301,900
    • -0.43%
    • 리플
    • 1,445
    • -2.17%
    • 솔라나
    • 102,700
    • -1.25%
    • 에이다
    • 281
    • +5.64%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26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60
    • +3.85%
    • 체인링크
    • 11,500
    • +0.09%
    • 샌드박스
    • 57.93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