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멀티히트' 스즈키 이치로, 메이저리그 안타 역대 31위…'3000안타' 달성까지 37개

입력 2016-06-01 1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즈키 이치로. (출처=마이애미 말린스 트위터)
▲스즈키 이치로. (출처=마이애미 말린스 트위터)

통산 3000안타 달성을 앞두고 있는 스즈키 이치로(43ㆍ마이애미 말린스)가 2안타를 추가했다.

이치로는 1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2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이치로는 3회 중전안타, 7회 우전안타를 날리며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올시즌 7번째 멀티히트다.

이로써 통산 2963안타를 기록한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역대 안타 31위에 올랐다. 3000안타까지 37개를 남겨둔 이치로는 시즌 타율 0.322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강정호(29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심판의 볼판정에 흔들리며 타격 타이밍을 잡지 못했고, 시즌 타율은 0.279에서 0.262로 하락했다. 팀은 1-3으로 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36,000
    • +1.93%
    • 이더리움
    • 5,328,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0.7%
    • 리플
    • 725
    • +0.14%
    • 솔라나
    • 231,400
    • +0%
    • 에이다
    • 632
    • -0.16%
    • 이오스
    • 1,136
    • -0.18%
    • 트론
    • 158
    • -1.25%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0.65%
    • 체인링크
    • 25,170
    • -2.29%
    • 샌드박스
    • 641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